출산선물로 받아 처음 써본 뒤로, 지금 8개째 구입이네요~ 아이가 아토피 확진을 받은 뒤로 사두었던 린넨이며 이쁜 이불들은 뒤로하고.. 이 블랭킷을 사용해오고 있는데 아이 애착이불이 되어버렸어요~ 자수가 새겨진 다른 3중 거즈블랭킷들도 구입하여 줘봤는데 그 미세한 질감차이때문인지 아이가 안좋아하더라구요~ 그만큼 부드럽습니다. 아! 전 찬물세탁하고 아무래도 아이것이라 건조기 침구털기코스정도는 돌려서 사용중인데 그래야 더 부드러워지고 줄거나 헤지는 정도는 못느끼겠어요~ 오래써서 헤지는 느낌도 있지만 그만큼 더 부드러워져서 처음 샀던 블랭킷(1년사용) 여전히 버리지 않고 세탁하며 사용중입니다. 무튼! 애착이라 어디든 들고다니는데 심플한 디자인에 부드러워서 만족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