콤마씨 이불은 색감이 정말 최고 같아요.

린넨도 모든 색을 다 갖고 싶을 정도로 예쁜데,

세미워싱 침구도 정말 3가지 색깔이 다 예뻐요.

그 중 파스텔 블루는 블루그레이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.

좋아하는 색 중에 하나인데, 정말 색이 잘 빠진 것 같아요~ㅎ

패드도 같이 구매했는데,

집에 있는 퀸 사이즈 침대에는 약간 크고, 킹 사이즈에는 좀 작았어요~ㅎ

패드가 계속 침대 밑으로 내려오는 게 싫은데, 패드 밑에 밴드가 있어서 정말 유용하네요^^ 아이디어 정말 굿이예요!!ㅎ

아, 그리고 촉감...ㅎ

같은 소재의 아기 이불 이름은 몽글이죠? 

핵공감 100%예요~ 정말 정말 몽글해서 솜사탕 이불을 덮고 있는 것 같다고 할까요? ^^

색감, 촉감, 가격도 모두 좋아서 가족 모두에게 선물해 주고 싶네요~ 특히 엄마 이불이 커튼과 정말 안 어울려서....꼭 바꿔야 할 것 같은데, 선물 해 드릴 수 있을까요? ^^